Win Together

Program이란?

Win Together Program (Probationary Period)은 HYBE DNA에 기반한 고유의 ‘온보딩 과정’으로 

하이브의  인재상과 조직문화를 의미하는 열정, 자율, 신뢰를 이해하고 체화하는 과정을 돕기 위해 진행됩니다. 

신규 구성원의 빠른 적응을 돕고 동료와 소통을 활성화하여, 긍정적인 시너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모든 구성원과 직속 직책자는 신규 구성원의 온보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무가 있으며, 회사는 이 기간 동안 신규 구성원이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익혀야 하는 주요 사항과 역할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피드백을 공유합니다. 프로그램은 입사 직후, 별도의 온보딩 미션을 받고, 직속 직책자 및 동료들로부터 

조언과 피드백을 통해 HYBE DNA를 경험하며, 담당리더와 진행하는 Win Together 미팅을 통해 마무리 됩니다. 

권장 온보딩 기간은 6개월이나, Win Together 미팅 준비를 마친 구성원은 직책자와 논의를 통해 6개월 이전에 미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Win Together

Meeting이란?

온보딩 기간 동안의 성취 경험과 회사 생활 중 느낀 점을 담당 리더와 함께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과 HYBE DNA 관점에서 일하고 협력하는 방식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본 미팅은 단순한 평가가 아니며, 신규 구성원이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회사의 문화와 함께 일하고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입니다.

Q. 프로그램 기간 중에 있는 구성원들에게 차등적으로 적용되는 제도가 있나요?

급여(보상), 업무 참여, 정책과 제도 적용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Q. Win Together Program은 6개월을 모두 채워야만 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6개월은 업무파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서과 협업을 통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경험을 하기 위해 권장되는 기간입니다. 
개인의 준비도에 따라, 6개월 전이라도 신규 입사자가 온보딩 과정을 마쳤다는 판단 시, 본인 신청 및 직책자 승인을 받아 Win Together 미팅을 조기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모든 신규 입사자들이 Win Together Program을 통과하나요?

약 3% 미만의 인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신규 입사자들이 성공적으로 Win Together Program을 마치고, 즐겁게 일하고 계십니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직책자/동료의 피드백이 주어지는 등 신규 입사자가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Q. Win Together Program을 과정을 마친 구성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Win Together Program은 2018년 도입된 이래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항상 더 나은 방식/결과물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HYBE DNA 중 일부분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참여자분들께
프로그램 경험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주기적으로 받고, 좀 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반영합니다.
아래 내용은 구성원분들이 피드백 서베이에 응답하신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셨지만, 참여자분들께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회사에서의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0년 10월 참여자)
"회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세스였습니다." (2020년 11월 참여자)
“업무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에 대한 의견도 듣고 피드백 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2021년 2월 참여자)
“본인이 해온 것에 대한 어필도 중요하지만,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극복하지 못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어떤 방법으로 개선 하면 좋을지에 대해
피드백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2020년 9월 참여자)
“앞으로 해야할 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20년 10월 참여자)
“단순한 평가로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회사의 장단점과 현재 상황을 생각해 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 그대로의 미팅이어서 다소 놀랍고 신선했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더 해야 할지 방향성이 잡히는 상당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0년 11월 참여자)